오늘은 간단하게 생활 팁을 적어볼까 합니다. 여름 되면 싱크대 하수구 구멍에서 초파리나 혹은 날파리들이 가끔 날아오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. 다이소나 매장에서 벌레 퇴치제 말고 생활필수품으로 아주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.
목차
- 초파리 생기는 이유
- 초파리 없애는 가장 쉬운 방법
- 물과 구강청결제
- 펄펄 끓는 물
초파리 생기는 이유
우리가 과일이나 혹은 젖은 음식쓰레기들을 봉지에 넣어두고 시간이 흐르면 안에 초파리나 벌레들이 가득한걸 한 번쯤은 보신 적이 있습니다. 초파리는 성충이나 유충이 모두 썩은 과실, 발효된 식품, 낙엽, 수액 등 모이는 것으로 유충은 식물 잎에 파고들어 숨어 있다가 나오는 경우라 보시면 됩니다. 일반적으로 크기가 2~3mm이며 눈에 보이질 않아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.
초파리 없애는 가장 쉬운 방법
물과 구강청결제
분무기와 물 그리고 구강청정제입니다. 물과 구강청결제 (리스테린) 있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. 물과 구강청결제 1:1 비율로 섞어서 분무기에 넣으면 완성입니다. 초파리나 혹은 날파리 등 벌레 퇴치에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화장실 변기나 배관 속 그리고 하수구 또는 우리가 먹고 버린 쓰레기봉지 안에 충분히 뿌려 두시면 초파리는 생성되지가 않습니다.
펄펄 끓는 물
펄펄 끓는 물만 있다면 초파리 혹은 날파리를 막을 실 수 있습니다 1회성으로 끝나는 부분은 아니라 일시적인 효과만 볼 수 있습니다. 싱크대 안에 부어 주시면 한동안은 초파리를 막을 실 수 있습니다.
날씨가 더운 날 모아둔 음식물 쓰레기나 하수구에 초파리로 인해 스트레스받으신다면 간편하게 집에 있는 생필품으로 한번 퇴치제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.